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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코포니, 『夢』

그 마지막 모습에서 『夢』은 보통의 연애담이다. 『夢』은 사랑의 불가해성 또는 사랑으로서의 불가해성으로 (다시) 수렴한다. 『夢』의 내용은 그녀가 겪어낸 불가해성의 양상들이다. 만약 『夢』에 주제가 있다면, 그것은 ‘이해할 수 없었음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하는 물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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