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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트-콜텍 기타노동자들의 긴 투쟁을 돌아보며

음악과 관련한 제조업 분야들에서의 노동과 생산은 음악의 생산 또는 재생산의 모든 단계들에 관여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음악계” 또는 “음악 생태계” 같은 관념들은 음악 관련 산업의 노동과 생산을 포괄하는 관념들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콜트-콜텍의 기타노동자들이 겪었던 곤란은 또한 우리 음악계의 곤란으로도 이해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실제로도 그렇게 이해되었지요. 오랫동안 여러 인디 음악가들이 콜트-콜텍 노동자들을 찾아가 그들과 연대했습니다. 우리 음악계의 구성원들은 앞으로도 함께 그 연대의 경험을 기억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다.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2019에 다녀와서

제게 이번 피스트레인은 좋은 페스티벌로 남았고, 그 이유들 중 하나는 SCR 스테이지 앞에서 열렸던 파티에 있습니다. 그 파티가 제게 한 가지 중요한 것을 다시 알려주었기 때문입니다. 레이브는 모두의 것일 수 있고, 또 모두의 것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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