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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o Zouäi, 『High Highs To Low Lows』

https://youtu.be/hBY2xsS_w8AⓒYoutube Vevo DSCVR 필자를 포함한 많은 리스너들은 유튜브에 업로드된  「Moi」 라이브 영상을 통해 그녀를 처음 접했을 것이다. 오묘한 목소리의 보컬과 뛰어난 라이브 실력, 영어・프랑스어가 섞인 가사는 필자를 순식간에 영상 속으로 끌어들였다. 가장 먼저 귀에 들어온 건 사운드였다. 팝・알앤비・힙합을 섞은 듯한 비트는 트렌디한 음악의 정도를 걷는 듯했다. 이어 프랑스어로 노래하는 매력적인 목소리가

한요한, 『엑시브』

“난 힙합 씬의 초희귀종 락스타”.한요한을 설명하는 최적의 문장이다. 그는 2016년 저스트 뮤직(Just Music) 입단 이후 독특한 커리어를 쌓아왔다.기존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락’이라는 무기를 힙합에 탑재하여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었다. EP 『기타 멘 무사시』부터『청룡쇼바』까지 시간이 지나며 한요한의 ‘락스타’ 캐릭터는 더욱 자리를 잡아갔다. 전술했듯, 한요한은 자칭 ‘락스타’이다. 비록 그는 힙합 씬에 속해있지만, 그 안에서

Young B, 『Stranger』

“그가 보여주는 보컬에서 완벽한 화음이나 중독성을 찾을 수는 없었으나,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돋보이게 하는 멜로디를 차용해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완성도 높은 이모 래핑을 선보였다.”

IMJMWDP, 「IMJMWDP」

“올해는 우리꺼”를 외치던 스윙스의 말은 현실이 됐다. 작년을 빛낸 레이블은 명실상부, 인디고 뮤직(Indigo Music)이었다. 키드밀리(Kid Milli), 재키와이(Jvcki Wai), 영비(Young B)가 수작 급의 앨범을 발매했고, 노엘(NO:EL) 과 저스디스(JUSTHIS)역시 꾸준한 활동을 보였다. 그 중에서도 특히 키드밀리와 재키와이는 작년 힙합 씬을 뜨겁게 달군 인물이다. 키드밀리는 쇼미더머니 출연 외에도 첫 정규 앨범  『AI, THE PLAYLIST』에서 훌륭한 퀄리티를 뽐냈다. 재키와이 또한 첫 정규 앨범『ENCHANTED PROPAGANDA』를 발매하며 본인이 현재 힙합

ITZY, 「달라달라」

원더걸스(WONDER GIRLS)-미스에이(miss A)-트와이스(TWICE)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JYP엔터테인먼트가 명실상부한 걸그룹 명가임을 증명했다. 세 그룹 모두 이름만 대면 모두가 알 정도로 큰 성공을 거뒀고, 이런 성공은 이후에 나올 차기 걸그룹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하지만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멤버 전소미가 JYP를 떠나는 등, 차기 걸그룹이 탄생하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다. 이런 기대와 우려 속에서 등장한 신인 그룹이 바로 있지(ITZY)다. 있지의 데뷔 곡 「달라달라」(이하

기믹과 밈은 힙합에서 어떻게 작용하는가

기믹/밈. 두 단어는 인터넷에서 자주 쓰이지만, 아직 많은 사람이 그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 단어를 통해 누군가는 흥하고 누군가는 망한다. 이 글을 통해 힙합에서 기믹과 밈이 차지하는 자리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 먼저 기믹(Gimmick)이란 (사전상의 정의로) 관심을 끌기 위한 술책, 혹은 장치를 의미한다. 하지만 모든 언어가 그렇듯, 이는 사용자들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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